넷플릭스 최고 화제작 '오징어게임'의 속편 <오징어게임 2>의 캐스팅이 발표되었습니다. 전 세계 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오징어게임" 이었던 만큼 이번의 배우 캐스팅도 큰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루머로 배우 "임시완" 이 오징어게임 속편에 합류했다고 소문이 나서 기대를 많이 모으기도 했습니다.
오늘 발표로 오징어게임의 주역 이외에 누가 캐스팅 되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오징어게임 주축 인물 우선 캐스팅
1. 성기훈 역 배우 "이정재"
2. 프론트맨 역 배우 "이병헌"
3. 황준호역 배우 "위하준"
오징어게임 1편에서 주축이 되었던 세 배우가이 우선적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었습니다 배우 "황준호"는 오징어게임 1편에서 죽은 듯한 뉘앙스를 풍겼는데 살아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가지고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캐스팅이 확정 되면서 살아있다는 것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오징어게임 2편 새로운 게임 참가자들
1. 배우 "임시완"
루머대로 배우 "임시완"의 캐스팅이 확정되었습니다. 아이돌 출신임에도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지금은 실력파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성장한 임시완이 어떤 모습을 과연 보여줄른지 굉장히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임시완의 대표작은 드라마로는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미생", "타인은 지옥이다"가 있고, 영화로는 "변호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비상선언"이 있다.
2. 배우 " 강하늘"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강하늘"이 오징어 게임 2편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동안 선한 역할과 이미지를 풍겼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어두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나온 강하늘이 어떤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뽐낼지 무척이나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로 "상속자들", "미생", "달의 연인", "동백꽃 필 무렵", "인사이더" 가 있으며, 영화로는 "스물", "동주", "재심", "청년경찰"이 있습니다.
3. 배우 "박성훈"
넷플릭스 시리즈물의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을 맡아 엄청난 파급력을 가진 연기를 보여준 배우 "박성훈"도 역시 캐스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과연 더 글로리의 전재준 만큼이나 역대급 캐릭터를 소화해 내고 연기력을 뽐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로 "하나뿐인 내편", "더 글로리"가 있고, 영화로는 "곤지암"이 있다.
4. 배우 "양동근"
연기로는 절대 빼놓고 말할 수 없는 배우 "양동근" 또한 캐스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굉장히 독특하고 임팩트있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징어게임 1편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배우 "허성태" 만큼이나 상당한 존재감을 나타낼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로 "서울뚝배기", "뉴 논스톱", "네 멋대로 해라"가 있고, 영화로는 "와일드 카드", "바람의 파이터" 등이 있다.
그리고, 배우 "공유"
굉장히 짧은 시간만 출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큰 임팩트를 보여주었던 배우 "공유" 또한 출연을 확정짓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짦은 시간만 출연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발표된 출연진은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공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배우들이 캐스팅 될까요?
현재까지로 봐서는 굉장히 대단한 캐스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각 배우들이 맡게될 역할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여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느 기사에서는 6월 23일에 전체 대본 리딩이 예정되어 있으며, 첫 촬영 역시 7월 초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있는데, 이 예정 대로 진행된다면 내년 혹은 내후년 쯤에는 정식으로 공개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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